부여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호국영령 넋 기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07 14:40:10
[뉴스앤톡] 부여군은 오늘 6일 부소산 내 충령사에서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념 행사를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 홍은아 부여군수 권한대행, 이용우 민선 9기 부여군수 당선인, 김영춘 부여군 의회 의장 및 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호국 영웅들의 넋을 위로했다.
추념식은 ▲개식 선언 ▲국민의례 ▲유족 위패 봉안으로 시작됐다. 이어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려 퍼진 사이렌 소리에 맞춰 ▲조총 발사 ▲추모 묵념이 진행됐으며, 이후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낭독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경건하게 치러졌다.
홍은아 부여군수 권한대행은 추념사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그리고 일선에서 타인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이 이 시대의 영웅이자 애국자”이며, “그분들의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충남권 국립호국원 부여군 유치와 보훈 공원 조성,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복지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지역 내 여러 기관 및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군민들의 참여가 더해져 한층 더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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