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현중, “체험으로 성장하는 민주시민”, ‘2026 전국 학생 모의국회’ 프로그램 참가·운영
대한민국 국회 현장에서 자라나는 민주시민의 역량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31 14:35:08
[뉴스앤톡] 경기도 광주시 신현중학교 학생들이 대한민국 국회를 찾아 본회의장을 참관하고 '2026 전국 학생 모의국회'에 참여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4-H중앙본부(회장 전병설)와 국회사무처가 함께 운영한 것으로,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민주주의와 입법 과정을 실제 국회 현장에서 체험하며 민주주의의 가치와 입법부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국회 본회의장을 직접 둘러본 뒤 전국 각 지역에서 참여한 학생 모의국회의원들이 발의한 학생들의 삶과 밀접한 법률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과 심의·표결 과정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국회의원이 국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법률안을 심의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이어 국회 사무관이 진행한 국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특강을 통해 국회의 구성과 입법 과정, 국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국회가 수행하는 역할을 이해하며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소양을 넓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로 국회의원이 하는 일을 직접 경험해 보아 뜻깊었다”, “뉴스에서 보던 본회의장을 실제로 보니 신기하고 인상 깊었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자체 만족도 조사에서도 82.3%의 학생이 ‘만족’으로 응답하며 높은 참여 만족도를 보였다.
박미희 교감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실제 사회 현장에 참여하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민주주의를 존중하고 공동체의 문제에 관심을 갖는 민주시민·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 교장은 “올해 처음 참여한 프로그램인 만큼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중심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삶 속에서 민주주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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