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학생선수단,‘제55회 전국소년체전’서 메달 26개 획득
금 9·은 8·동 9개…, 초등 양궁 조민경 3관왕 영예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31 14:40:11
[뉴스앤톡] 진주 학생선수단이 지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 총 2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교육청·부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해, 전국 1만 8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등 56개 경기장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진주시에서는 30개교에서 158명의 선수가 참가해, 12개 종목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며 지역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특히, 촉석초조민경 선수는 양궁 여자12세 이하부 30m, 35m, 혼성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라 대회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종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이어졌다. 남강초 여자축구부와 금산초 여자핸드볼부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진주여중 축구부는 은메달을, 경해여중 배구부와 진주동중 여자핸드볼부는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도 철인3종, 수영, 롤러, 육상, 펜싱, 조정, 복싱, 바둑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해 진주시 유소년 체육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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