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6년 성년의 날 기념행사 ‘청춘禮찬’ 개최

전통 성년례 통해 성년의 의미와 가치 되새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2 14:25:27

▲ 포스터
[뉴스앤톡] 남양주시는 오는 5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내동 궁집에서 2026년 성년의 날 기념행사 ‘청춘禮찬’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성인이 된 청년들에게 책임감과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 성년례가 진행된다. 이어 한국무용과 스트릿댄스 등 축하공연을 통해 성인이 된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특히 우리 고유의 전통 의식인 ‘전통 성년례’에는 관내 청년 1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상견례와 관례·계례, 성년선언, 수훈례 등의 절차를 재현하며 성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 안내 △청년인재 ‘정약용의 후예’ 모집 △금연․절주 캠페인 △전통차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돼 시민 누구나 스무 살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추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김선미 청년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성년으로서의 첫걸음을 의미 있게 시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뜻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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