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2026 여주 고교학점제-진학한마당' 개최
미래교육 특강부터 학생 맞춤형 진로ㆍ진학 컨설팅까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24 14:25:13
[뉴스앤톡]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026년 7월 25일 여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학생과 학부모, 교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 여주 고교학점제-진학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교학점제와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학업 및 진학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민선 6기 경기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주요 정책을 학부모와 공유하는 학부모 통합연수를 함께 운영한다. 통합연수에서는 ‘사람 중심 AI시대 교육’을 지향하는 경기교육대전환의 추진 방향과 함께, 스마트폰 과의존에서 벗어나 학생의 문해력과 집중력, 친구 관계, 놀이와 운동,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폰 프리 스쿨’ 정책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부와 오후 2부로 나누어 운영된다.
오전 1부에서는 학부모 통합연수를 시작으로 고교학점제와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는 설명회와 초청 특강이 진행된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조용민 대표가 ‘AI 시대 생존 자녀교육’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과 변화하는 시대의 자녀교육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광주중앙고등학교 안준범 교사가 학교 현장의 풍부한 진학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의 진로·학업 설계와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안내한다.
오후 2부에서는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이 운영된다. 경기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이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진로 희망, 학업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학생별 맞춤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고교학점제와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기교육대전환의 방향과 새로운 교육정책을 학부모님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폰 프리 스쿨이 학교의 일방적인 규제가 아니라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건강한 디지털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급변하는 AI 시대에도 사람다운 가치와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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