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교육도서관, ‘문학책의 해’를 맞아 ‘세계문학 원정대’ 운영
“완독 챌린지부터 북 큐레이션까지, 다채로운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 마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12 14:25:16
[뉴스앤톡] 양양교육도서관은 ‘2026년 문학책의 해’를 맞아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세계문학을 만날 수 있도록 6월 30일까지 특색 사업 ‘세계문학 원정대’를 운영한다.
‘책의 해’는 민관 협력 기구인 ‘책의 해 추진단’이 2020년부터 추진한 캠페인이다.
‘책의 해 추진단’은 문학의 의미와 가치를 확대하고자 올해를 ‘문학책의 해’로 선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문학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문학 원정대’는 ▲어린 왕자 완독 원정대 ▲세계문학 읽을지도(map) ▲세계문학 살롱 ▲세계문학 원정 스탬프 투어 등 6개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 왕자 완독 원정대’는 세계문학에 대한 접근성을 낮추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생텍쥐페리의『어린 왕자』를 운영 도서로 선정했다.
매주 정해진 분량만큼 읽고 교육도서관 블로그 댓글로 미션을 인증하는 완독 프로그램이다.
‘세계문학 읽을지도(map)’은 지역 주민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장르별로 작품을 분류하여 가상의 지도로 구현한 북 큐레이션이다.
‘세계문학 살롱’ 및 ‘세계문학 아로마 테라피’는 강연과 체험을 결합한 행사이다.
지역 주민이 서로 독서 감상을 공유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4일, 지역 서점 ‘라 마르 아트 앤 북스’와 연계하여 운영한다.
‘삶을 물들이는 필사’는 지역 주민이 세계문학 작품에서 발견한 명문을 기록하고 필사한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이다.
‘세계문학 원정 스탬프 투어’는 세계문학 도서 대출, 체험 행사 참여 등 5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참여 기여도에 따라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세계문학의 매력을 발견하고, 문학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독서⸱문화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양양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행정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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