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주송정초등학교, AI·디지털 활용 '수업 나눔'으로 미래교육의 역량을 키우다
경기도교육청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와 경기 외국어미래교육 선도학교 사업을 연계해 전교과에서 에듀테크활용 수업을 공개·공유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26 14:25:33
[뉴스앤톡] 광주송정초등학교는 6월 8일부터 3주간 동료 교사 간 수업을 공개하고 함께 협의하는 ‘수업 나눔’을 운영했다.
광주송정초는 올해 경기도교육청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와 경기 외국어미래교육 선도학교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수업 나눔에서는 두 사업의 성과를 반영한 다양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선보였다.
6학년 사회 수업에서는 니어파드(Nearpod)를 활용해 학생들이 가짜 뉴스와 허위·조작 정보를 직접 판별하며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키웠다. 5학년 미술 수업에서는 디지털 픽셀아트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신의 마음을 지켜주는 아이템을 표현하며 사회정서학습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했다. 또한 영어 수업에서는 외국어미래교육 선도학교 공통과제인 CLASS UP 프로그램을 활용해 듣기 활동과 그림 그리기 게임을 결합한 수업으로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표현력을 높였다.
교사들은 수업 공개와 협의 과정을 통해 수업 설계와 에듀테크 활용 방안을 함께 연구하며 수업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술 수업을 공개한 김○훈 교사는 “사회정서학습을 디지털 픽셀아트와 연계해 수업을 준비하면서 동료 교사들의 의견을 통해 활동 구성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작품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동료 교사의 시선으로 수업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주송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와 외국어미래교육 선도학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에듀테크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AI 활용 역량과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업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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