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이·통장 900여명, 영주에서 한마음으로 뭉쳤다

2026년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 한마음 대회 성황리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6 14:30:20

▲ 경북 이·통장 900여명, 영주에서 한마음으로 뭉쳤다(참석 내빈과 이통장들 단체사진)
[뉴스앤톡] 영주시는 지난 6일 풍기인삼공원에서 경상북도 내 이·통장과 주요 내빈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군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시·군 소개, 이·통장 헌장 낭독, 모범 이·통장 유공 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체육대회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화합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모범 이·통장 22명에게 유공 표창이 수여돼 각 지역에서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는 도내 22개 시군, 321개 읍면동의 이·통장 7,97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민 의견을 행정에 전달하고 각종 시책과 지역 현안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등 지역사회와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체육대회와 축하공연을 함께 즐기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기간에 열린 만큼 행사 전후로 축제장을 둘러보며 풍기인삼을 비롯한 지역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를 접하는 등 영주의 매력을 함께 즐겼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행정과 주민을 이어주고 계신 이·통장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마음대회가 경북 이·통장 여러분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영주를 찾아주신 만큼 풍기인삼의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아서, 앞으로도 각 지역에서 더욱 힘차게 활동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축제 기간 풍기인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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