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평촌학원가서 청소년 대상 폭력 예방 메시지 전파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2 14:25:16

▲ 안양시청소년재단,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뉴스앤톡]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1일 평촌학원가 일원에서 청소년 대상 신종 학교폭력 유형인‘야차룰’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사이에서 놀이처럼 인식될 수 있는 폭력 행위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또래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재단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직원들은 ‘멈춰 야차룰’, ‘장난처럼 시작해도 폭력은 폭력’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예방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 아웃리치 활동을 연계해 거리 청소년에게 상담·보호 서비스를 안내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안병일 재단 대표이사는 “폭력은 어떤 이름이나 합의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청소년들이 위험한 상황을 놀이로 여기지 않고, 도움이 필요할 때 주변 어른과 전문기관에 알릴 수 있도록 예방과 인식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캠페인형 사회공헌 ‘버블 패트롤’의 일환으로 청소년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인식개선·안전 캠페인을 회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오는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 캠페인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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