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복지공동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4 14:20:10

▲ 복지공동체 역량강화 워크숍
[뉴스앤톡] 부산 영도구는 지난 9월 2일 구청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관내 1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자원 연계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주민 주도형 마을 복지 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에는 주민 참여형 공유도서관인 ‘똑똑도서관’의 김승수 관장이 강사로 나섰다.

김 관장은 ‘안부를 묻는 마을, 안부를 묻는 사람들’을 주제로, 이웃이 서로를 돌보고 지지하는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개인의 실천 방안을 생생한 현장 경험과 사례를 곁들여 풀어냈다.

특히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가 아닌 현재의 나 자신부터 행복하고 즐거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위원들에게 지역 복지의 시야를 넓히고, 마을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역할을 새롭게 발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주민 주도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협의체 활동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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