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 'E:음 공유학교 맛보기 체험' 학부모연수 5월 2일 본격 가동...한달간 가족소통의 장 연다
5월 2일 영흥수목원 생태 여행을 시작으로 AI․인문사회․문화예술 등 4개 영역 릴레이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07 14:20:21
[뉴스앤톡]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E:음 공유학교 맛보기 체험’학부모 연수를 5월 2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수원형 공유학교’의 비전을 지역사회 인프라와 결합하여 실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현함으로써,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공유학교에 대한 제도적 이해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일 영흥수목원에서 진행된 ‘생태환경 분야: 영흥수목원 생태 여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날 참가한 가족들은 숲 탐사대가 되어 수목원의 생물을 오감으로 발견하고, 수원 지역의 자연 가치를 함께 배우며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5월 한 달간 이어지는 이번 체험은 ▲AI디지털(경기SW미래채움센터) ▲인문사회(수원문화원) ▲문화예술(팔달문화센터) 등 총4개 분야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함양하고, 학교 밖에서 함께 소통하는‘가족 중심의 배움’에 초점을 맞췄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공유학교는 학교의 경계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를 배움터로 확장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이라며,“이번 맛보기 체험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공유학교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꿈을 설계하는 행복한 교육적 경험을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지역 특색을 반영한 더욱 풍부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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