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자율주행 서비스 시범사업 기본계획 수립 착수

대중교통 연계형 서비스 모델 발굴…부천형 자율주행 운영전략 마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1 14:20:08

▲ 자율주행 서비스 시범사업 운영 기본계획 착수보고회’ 진행 모습
[뉴스앤톡] 부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창의실에서 조용익 부천시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 외부 전문가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서비스 시범사업 운영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부천시는 교통 여건에 적합한 자율주행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향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이번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기본계획에는 자율주행 관련 정책과 기술 동향 분석을 비롯해 부천시 여건에 적합한 추진 방향과 실행 전략, 운영·관리 방안, 재원 확보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연계형 자율주행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뒷받침할 효율적인 기반시설 운영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자율주행 서비스는 기술 도입 자체보다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천의 교통 여건과 시민 수요를 충분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운영계획을 수립해달라”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주행 운영 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과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연계 방안 등을 검토해 부천시 여건에 적합한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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