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와 '행복일터 상생페스타' 개최
안전·건강·취업·노동권익 상담 한자리에…점심시간 활용해 접근성 높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1 14:20:10
[뉴스앤톡] 부천시는 지난 18일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부천테크노파크 1단지 야외 중앙광장에서 입주기업 노동자를 대상으로 ‘행복일터 상생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 관련 기관이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 노동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형 행사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상담과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26 고용·노동 상생 사업-부천 일(Work)내다 주간(WEEK)’의 대표 행사로 열린 이날 현장에서는 안전·건강, 취업·교육, 노동권익 등 분야별 지원사업 안내와 상담이 이뤄졌다.
노동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였다. 해금 공연과 귀 지압 체험, 볼펜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했으며, 참여자에게는 음료와 기념품을 증정했다.
부천테크노파크 1단지 구내식당에서는 ‘수제치킨 특식의 날’도 함께 운영했다. 특식 제공과 행사를 연계해 노동자들이 점심시간에 특별 메뉴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행사장을 찾아 고용·노동 상담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행사의 접근성을 높였다.
서정순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필요한 지원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한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일하는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와 고용·노동 관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노동자들이 일터 가까이에서 필요한 지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