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가족 오페라 ‘마술 피리’ 공연
모차르트 대표작, 영상과 모래예술로 선보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2 14:15:14
[뉴스앤톡]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3일 오후 7시 대공연장 소원홀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모차르트의 대표작 오페라 ‘마술피리’를 영상(미디어)과 모래예술(샌드아트) 등 시각적 요소와 결합해 관객들이 오페라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마술피리’는 밤의 여왕에게 납치된 딸 파미나를 구하고자 마술피리를 가지고 모험을 떠나는 타미노 왕자의 이야기를 영상과 모래예술로 풀어낸다.
주인공이 여러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사랑과 용기, 지혜의 가치를 전하며,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음악과 익숙한 아리아가 작품의 재미와 감동을 더 한다.
특히 성악가들의 생생한 노래와 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수준 높은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순 관장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오페라를 친숙하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작품”이라며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음악과 다채로운 무대 연출을 느끼며, 교직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예술의 즐거움과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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