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 대전시의원, 디자인을 통한 시민 안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 논의

공공·안전디자인·산업디자인까지 도시브랜딩 정책 활용 방안 논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30 14:15:09

▲ 김미희 대전시의원, 디자인을 통한 시민 안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 논의
[뉴스앤톡] 대전광역시의회 김미희 의원(유성구1, 더불어민주당)은 30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디자인으로 바꾸는 대전의 미래, 시민의 삶과 도시 경쟁력'토론회를 개최하고, 공공·안전·산업디자인과 도시브랜딩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디자인의 역할을 단순한 외관 개선에서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지역산업 전반으로 확대하고, 이를 실질적인 도시정책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박창후 대전디자인기업협회 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안전·도시환경·산업 등 세 가지 분야의 디자인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재난·화재 대피 안내와 산업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디자인을 비롯해 트램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도시브랜딩, 지역 제조기업의 제품·브랜드디자인 지원 등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발제에 이어 지정토론에서는 디자인을 도시정책과 지역산업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토론에는 김유현 한밭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이재준 대전디자인진흥원 원장, 유충완 대전디자인기업협회 수석부회장, 전윤식 대전시 건축경관과장, 강순욱 대전시 홍보담당관 등이 참여해 디자인의 정책적 활용과 지역 디자인산업 활성화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김미희 의원은 “디자인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자,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일상의 불편을 줄이는 실질적인 해법”이라며, “대전의 과학기술과 문화·관광 자산에 디자인을 접목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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