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북 씨름왕선발대회, 청도군 종합우승 쾌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1 14:15:13
[뉴스앤톡] 청도군은 경상북도 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2026 경상북도 씨름왕선발대회가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청도군체육회와 청도군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북 16개 시․군 500여 명의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청도군, 종합준우승은 안동시, 종합3위는 포항시가 차지했으며, 모범선수단상은 울진군에 돌아갔다.
개인전에서는 △초등부 최강산(영주시), △중등부 류재원(영주시), △고등부 이재욱(구미시), △대학부 김태우(안동시), △청년부 박지원(청도군), △중년부 안재영(청도군), △장년부 강석은(경산시), △여자부 매화급(-60kg) 신연우(안동시), △국화급(-70kg) 박진주(경산시), △무궁화급(-80kg) 예연정(포항시) 선수가 각 부문 씨름왕에 선발됐다.
각 부분별 우승자인 씨름왕에게는 오는 11월 경남 고성에서 개최되는 ‘대통령배 2026 전국씨름왕선발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대회에서 청도군이 종합 우승을 차지해 매우 뜻깊으며, 앞으로도 씨름의 전통을 계승하고 우수 선수 육성과 저변 확대를 통해 청도가 경북 씨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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