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 수원시미디어센터 어때?
추석·개천절 연휴 시민·관광객 맞이 개방…가을 문화 나들이 공간으로 추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1 14:20:08
[뉴스앤톡] 이번 연휴, 수원화성과 행궁동으로 가을 나들이를 떠난다면 수원시미디어센터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가 추석과 개천절 연휴에도 센터를 개방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미디어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수원시미디어센터는 한옥의 고즈넉한 공간에 미디어아트와 영화, 영상 콘텐츠를 더해 색다른 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상설 미디어·아트 융합전시 ‘DREAM LIGHT’와 미디어도서관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평소와는 다른 문화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대표 상설 전시인 미디어·아트 융합전시 ‘DREAM LIGHT’는 수원의 역사와 이야기를 빛과 영상, 움직임 등 다양한 미디어 기술로 풀어낸 전시이다. 익숙한 수원의 풍경과 이야기를 새로운 감각으로 만날 수 있으며, 무료로 상설 운영하여 가족과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다.
전시 관람 후에는 1층 미디어도서관에서 다양한 DVD 콘텐츠를 자유롭게 골라 감상할 수도 있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어 전시와 함께 여유롭게 영화 한 편을 즐기기에도 좋다.
센터에서 전시와 영화를 즐긴 뒤에는 인근 남수헌의 갤러리카페 ‘오스수원’에 들러 잠시 쉬어가도 좋다.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전시 작품을 감상하고 차와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한옥 라이브러리까지 마련돼 있어 수원화성 성곽길을 따라 가을 나들이를 즐기다 여유롭게 머물기 좋은 공간이다.
한편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개천절 연휴에는 수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를 소개하는 로케이션 전시가 더해져 볼거리가 한층 풍성해진다. 익숙한 수원의 공간이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는 어떻게 담겼는지 살펴보고, 촬영지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수원화성과 행궁동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한옥의 정취 속에서 미디어아트와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센터를 개방한다”며 “개천절 연휴에는 로케이션 전시도 더해지는 만큼,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수원시미디어센터에 들러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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