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 공감으로 잇는 유·초등 수업 나눔의 장 마련

김포교육지원청, 공감과 나눔으로 수업의 깊이를 끌어올리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9 14:15:08

▲ 1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공감으로 잇는 수업 나눔 주간 교실 모습
[뉴스앤톡]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고 깊이 있는 수업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공감(共感)으로 잇는 김포 아라 RAS 유·초등 수업나눔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수업나눔한마당은 관내 교원들이 수업을 공개하고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성찰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김포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아라 RAS 8대 주제를 중심으로 학생의 삶과 연결되는 깊이 있는 수업 사례를 나누고,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연계하는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10월 14일 열린 여는 연수에서는 질문서점 인공위성 대표가 ‘AI 시대를 준비하는 질문의 힘’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하여,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깊이 있는 수업의 실천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10월 1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수업 나눔 주간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24명이 수업을 공개하고 동료 교원들과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유·초 이음교육, 질문·탐구 중심 수업, 삶 연계 문제해결 수업, AI·디지털 활용 미래형 수업, 사회적 역량 함양 수업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통해 교실 현장의 실천 사례를 나누었다. 특히 수업 참관에 약 250여명이 신청하여 동료 교원의 수업을 통해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수업 나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10월 28일에는 ‘수업으로 공감하는 PLUS-Talk’를 주제로 수업 토론회를 개최했다. 수업 공개 교사들이 분임별 나눔을 이끌며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성찰했으며, 교원 간 협력적 대화를 통해 수업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토론회에는 수업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실천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수업 공개 교사와 수업리더교사를 1:1로 연계한 사전·사후 멘토링을 통해 수업 설계와 평가, 학생 참여 활동 등을 함께 점검하도록 지원했다. 앞으로도 교원 간 협력적 수업 연구와 성찰을 활성화하여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수업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깊이 있는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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