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그림책·미술 활용’ 교사 기초학력 역량강화 연수 개최
학생 정서 이해·소통 능력 높여 기초학력 성장 기반 마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1 14:15:23
[뉴스앤톡] 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9월 30일 화랑마을 화백관에서 관내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반기 교사 기초학력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과의 소통 및 통합적 교육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림책 속 미술 요소를 활용해 학생의 심리를 이해하 교사의 사회정서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남태희 힐링아트아카데미 대표가 초청돼 ‘그림책을 활용한 사회성 및 정서 다루기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미술 매체의 치료적 효과 및 비언어적 소통 이해 ▲《알사탕》, 《내 이름》, 《고민 해결사 펭귄 선생님》, 《참을성 없는 애벌레》 등 그림책 활용 정서 외현화 ▲궁금이 상자, 이름 예술 작품 만들기, 습식 수채화 기법, 스칸디아모스 액자(마음 정원) 만들기 등 교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단계별 미술심리 활동 실습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그림책과 다양한 미술 매체를 직접 체험하면서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교실에서 학생들과 마음을 나누고, 학생들이 자랄 수 있는 따뜻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번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오웅 센터장은 “학생의 기초학력 성장은 교사와의 따뜻한 관계와 정서적 안정이 바탕이 될 때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학생들의 마음을 읽고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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