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강화
교육지원청 내부협의체의 정책 이해와 협업 역량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1 14:15:24
[뉴스앤톡]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안정적인 정착과 현장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내부협의체 위원과 학교현장지원단, 학교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교육지원청 내부의 협업 역량 강화에서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오전에는 교육지원청 내부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을 통해 바라본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정책을 주제로연수를 진행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의미와 특징,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이어 부서(팀)별 역할에 대한 토의를 통해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지원청 내부 협업체계를점검했다.
오후에는 학교현장지원단 및 찐만두 활동지원단과 학교, 지자체 및 민간기관 등 학생 지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는데, 특히 고립·은둔 청소년과 학업중단 위기학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사례를 살펴보고, 학생의 발굴과 정보수집·평가, 개입과 상담, 지역사회 연계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관리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교육지원청은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학교 현장에서 발견되는 학생의 어려움이 교육·상담·돌봄 등 필요한 지원과 지역사회 자원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학교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학교와 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생의 성장과 회복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권성규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의 상황과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지원청 내부의 협업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을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학생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모두 해결하기는 어렵다”며 “학교현장지원단과 학교, 지자체, 민간기관 등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가 전문성을 나누고 협력할 때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이 실제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계자 대상 역량강화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교육지원청-학교-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을 발견하고, 연결하고, 성장시키는협력적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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