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4-H연합회, 공동영농포 감자 수확으로 협동농업 실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01 14:05:13
[뉴스앤톡]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9일 하성면 후평리에서 김포시4-H연합회 회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영농으로 재배한 감자를 수확했다.
이번 공동영농은 청년농업인들이 작물 재배기술을 익히고, 회원 간 협업 역량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동영농포에서 재배한 감자를 직접 수확하며 수확 적기 판단, 수확 후 관리, 선별·포장 등 현장 중심의 영농기술을 실습했다. 또한 공동 작업을 통해 청년농업인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농작업 과정에서 필요한 협동심과 책임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날 교육에서는 성인지 감수성 함양 및 탄소중립 실천 교육도 함께 진행해 청년농업인이 지역농업의 주체로서 갖춰야 할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수확한 감자는 직거래로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김포시4-H연합회 단체회비로 적립해 향후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영농포에서 재배 중인 옥수수는 7월 중 수확할 예정이다.
천선애 김포시4-H연합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땀 흘려 가꾼 감자를 수확하며 공동영농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4-H회원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며 김포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이재준 소장은 “공동영농 과제교육은 청년농업인들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며 성장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김포시 4-H연합회가 영농기술을 익히고 지역농업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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