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주정차위반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시행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01 14:05:23
[뉴스앤톡] 대구 남구는 7월 중 ‘주정차위반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전자고지 서비스는 기존 종이 우편으로 발송하던 과태료 사전통지서를 카카오톡 등 모바일 전자문서 형태로 발송하는 서비스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차량 소유자 명의의 휴대전화로 발송되며, 본인 인증과 동의를 거쳐 단속 일시, 단속 사진 등 위반 내용을 확인하고 즉시 과태료를 납부할 수 있다.
남구는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7월 중으로 전자고지와 종이 고지서를 병행 발송하는 시범운영을 거친 뒤, 8월부터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다만, 모바일 전자고지를 확인하지 못하거나 전자고지 이용이 어려운 경우를 고려해 기존과 같이 종이 고지서를 발송하여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전자고지 서비스 도입으로 종이 고지서 제작 및 등기우편 발송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 제고와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라며, “주민들이 위반 사실을 더욱 신속하게 확인하여 반복 위반을 예방하고,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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