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보건소,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오는 16일부터 시작…조사 대상 가구 참여 독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08 14:05:22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뉴스앤톡]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시작해 7월 31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시민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지역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해당 조사는'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며, 전국 동시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이자 매년 진행되는 대표적인 공공건강조사다.

이번 조사대상은 주민등록인구자료 및 주택유형자료를 바탕으로 통계 절차에 따라 선정된 표본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2,700여 명이다.

고양시는 고양시보건소와 협약을 맺은 책임대학교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통해 조사를 진행한다. 훈련된 조사원 15명이 가구를 방문해 전자조사표를 활용한 1:1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 가구에는 5월 중 사전 안내문이 우편 발송되며, 조사 문항은 ▲흡연·음주·식생활·운동 등 건강행태▲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여부▲의료 이용, 삶의 질, 정신건강, 구강건강 등 17개 영역 168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조사 결과는 내년 3월 질병관리청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정책을 수립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라며 “조사 대상 가구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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