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탄면 경로당에서 미소가 피어나다

어르신 위한 ‘기분전환, 단장데이’ 이미용 및 ‘오늘의 나 인생샷 남기기’ 장수사진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6 14:10:14

▲ 서탄면 경로당에서 미소가 피어나다
[뉴스앤톡] 평택시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서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와 협력하여 내천2리 경로당과 수월암3리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복지 사업인 ‘오늘의 나 인생샷남기기’와 ‘기분전환, 단장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기 위한 정서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지원하는 이미용 서비스가 제공됐다. 이어 화사하게 단장을 마친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액자에 담아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이 순차적으로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 미용실이나 사진관에 한 번 나가는 것이 큰 일이었는데, 직접 찾아와 정성껏 꾸며주고 사진까지 선물해주니 고마울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선각 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다각적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탄면은 일회성 복지에 그치지 않고 마을 돌봄 시스템을 더욱 체계화하여, 주민 모두가 함께하고 소외된 이웃을 먼저 찾아내는 마을 복지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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