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7년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 모집
11월 9일부터 27일까지 접수…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 수강료 지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2 14:10:05
[뉴스앤톡] 제주시는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스포츠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오는 11월 9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7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2027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에는 총 26억 9,4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유·청소년 1,779명과 장애인 342명 총 2,121명에게 체육시설 강좌 수강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유·청소년의 경우 월 10만 5천 원, 장애인의 경우 월 11만 원으로 연중 지원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지원 한도 내에서 본인이 원하는 체육강좌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유·청소년 스포츠강좌이용권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에 속한 5세부터 18세까지의 유·청소년이며,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은 5세부터 69세까지의 등록장애인이 해당된다. 특히 5세부터 18세까지의 저소득층 장애인은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으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 자격과 선정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되며, 선정 결과는 12월 중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선정자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전용 신한카드를 발급받아 누리집에서 원하는 강좌를 결제한 뒤 이용하면 된다.
김동환 체육진흥과장은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경제적 여건이나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스포츠 복지사업”이라며, “더 많은 대상자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 운영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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