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1인가구 안심장비 지원…30일까지 54가구 모집
현관문 안전장치와 스마트초인종·가정용 CCTV 지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6 14:00:36
[뉴스앤톡] 구로구가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장비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자를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물품은 현관문 안전장치와 스마트초인종 또는 가정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중 1개를 선택해 구성한 ‘안심홈세트’다.
모집 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1인가구 54가구다. 기존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통해 장비를 지원받은 가구는 중복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지난 1일부터 시작했으며 30일까지 구청 신관 6층 통합돌봄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1인가구 가운데 주거 형태에 따른 주택가액이 2억5천만 원 이하인 주민이다. 신청자가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주택가액이 낮은 순으로 선정하며, 주택가액이 같은 경우 연소자를 우선한다.
선정 결과는 10월 중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며, 장비는 서울시 지원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1인가구와 범죄 피해자의 주거 안전을 높이기 위해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과 함께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자에게는 스마트초인종, 가정용 CCTV, 현관문 안전장치, 음성인식 무선 비상벨 등 안심장비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인가구 107가구와 스토킹 범죄 피해자 2가구 등 총 109가구에 안심장비를 지원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혼자 생활하는 주민들이 집에서 느끼는 불안을 덜고 보다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라며 “필요한 주민들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통합돌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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