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6년 생활계 유해폐기물 관리 강화…주민 안전·환경보호 추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7 14:00:44
[뉴스앤톡] 평창군은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과 주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생활계 유해폐기물 관리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관리계획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건전지, 폐형광등, 폐의약품, 농약류 등 생활계 유해폐기물의 체계적인 수거·처리와 안전관리 강화를 핵심으로 한다.
군은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읍면별 전용 수거함을 확대 설치하고, 정기적인 순회 수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을 단위 방문 수거와 맞춤형 안내를 병행한다.
또한 유해폐기물의 부적정 배출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 대상 홍보·교육을 강화한다. 안내문 배포, 마을 방송, SNS 등을 활용해 올바른 배출 방법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 교육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수거된 폐기물은 전문 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하고, 처리 전 과정에 대한 점검과 관리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토양 및 수질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 환경의 건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장연규 군 환경과장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유해폐기물은 소량이라도 환경과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분리배출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