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청소년, 창의적인 정책 제안으로 지역사회 변화 이끈다

2026년 강릉시 청소년 정책제언대회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6 14:00:04

▲ 강릉시 청소년, 창의적인 정책 제안으로 지역사회 변화 이끈다
[뉴스앤톡] 강릉시는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년 강릉시 청소년 정책제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작은 아이디어부터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주요 정책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하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와 해결방안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관내 청소년 5개 팀이 참여했고, 참가팀들은 지난 8월 29일 청소년 정책 전문가의 정책 멘토링 특강을 통해 자신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구체화하고 보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슬라이드 프레젠테이션을 제작해 발표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 우수상은 청소년 친화 매장 인증 마크 부착 정책을 제안한 와따가썹 팀과 강릉시 시외권 거주 청소년의 야간 학습권 보장 및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버스 교차순환 DRT 버스 도입 정책을 제안한 파치리스 팀이 각각 차지했으며, 영예의 최우수상은 강릉시 청소년 대중교통 지원 사업(청소년의 시내버스 이용 금액 강릉페이 환급) 정책을 제안한 강릉 타요 팀에게 돌아갔다.

강릉시 관계자는 “정책제언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정책을 제안해 우리 강릉시의 변화를 이끌어나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소년이 행복한 강릉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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