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복지안정망사업 ‘땡스데이’간담회
[뉴스앤톡]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사업)에 도움을 준 기관 등 관계자를 초청해 ‘땡스데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교육취약계층 학생과 가정을 후원해준 기관들과 평소 교육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이해와 관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견 및 해소를 위해 애쓴 학교 관계자, 지역기관 실무자와 지역주민 등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선생님의 살펴봄, 우리 아이들의 가정에 봄’이란 주제로 ▶교육복지안전망사업 운영 결과 공유 ▶관계자 감사장과 꽃다발 전달식 ▶지역과 함께한 협력 사례 공유 ▶그룹별 소통·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간담회 참여자는 “관심과 도움의 손길들로 인해 지역의 교육복지안전망이 더욱 튼튼해지고,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함께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발견 및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