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RAS의 문화·예술·체육 살아있는 돌봄 현장"
서울학습연구년 교사단, '늘하람' 센터 현장 탐방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1 14:00:14
[뉴스앤톡]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온동네 돌봄·교육 센터(늘하람)는 서울학습연구년제 참여 교사단을 대상으로 경기형 초등 돌봄·교육 통합 모델의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늘하람 센터 탐방 및 정책 교류회’를 운영한다.
이번 탐방은 서울학습연구년제 교사들에게 지역 맞춤형 돌봄·교육 생태계 구축 사례인 ‘늘하람 센터’의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미래형 돌봄 정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교사단은 늘하람 센터의 공간 구성과 주요 교육·돌봄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맞춤형 돌봄 시스템 운영 사례를 공유받았다. 특히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틈새교실 연계 프로그램과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지자체 및 지역 기관과의 협력 방안 ▲방학 및 돌봄 미운영 기간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 모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주제로 질의응답과 토론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늘하람 센터의 핵심 영역인 ‘RAS(Reading, Art, Sport) 문예체 중점 프로그램’ 가운데 S(Sport) 영역의 ‘에너지 키즈런’ 수업 현장을 참관했다. ‘에너지 키즈런’은 하남시체육회 전문 강사가 파견돼 운영하는 지역 연계 프로그램으로, 학교·센터·지자체가 협력하는 돌봄·교육의 우수 사례다.
또한 전통 무예·체육 활동부터 창의적 미술·공예 등 융합 예술 수업까지 다양한 문예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신체 발달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께 키우는 늘하람 센터의 운영 사례가 참석한 교사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탐방에 참여한 학습연구년제 이수영 교사는 “학교와 지역이 연계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풍성한 교육·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늘하람 센터의 사례가 매우 인상 깊었다”라며, “이번 현장 탐방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시·도 간 경계를 넘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돌봄·교육 정책 연구를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상웅 교육장은 “늘하람 센터는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배움터이자 부모님에게는 안심을 드리는 광주하남 돌봄·교육의 핵심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타 시·도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정책 협력을 강화해 돌봄·교육의 우수 모델을 널리 알리고, 한층 발전된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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