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교육지원청, 끈질긴 노력 끝에 ‘백사중 증개축공사’ 안전펜스 설치

오랜 지연 끝에 착공 단계 진입하여 교육환경 개선 및 학생배치 정상화 모색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15 14:00:13

▲ 이천교육지원청, 끈질긴 노력 끝에 ‘백사중 증개축공사’ 안전펜스 설치
[뉴스앤톡]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백사중학교 증축공사가 착공신고를 완료하면서 오랜 기간 지연됐던 사업이 실현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백사중학교는 2021년 협약 체결 이후 여러 해 동안 증축공사가 시작되지 못해 학교 교육공동체와 교육지원청 모두 사업 이행을 손꼽아 기다려 왔다. 특히 올해 상반기까지도 제2캠퍼스 설립, 이전·신설 등 다양한 대안과 민원이 제기되면서 증축사업의 구체적인 이행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아 사업추진의 불확실성이 지속됐다.

이에 이천교육지원청은 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증축공사 추진을 촉구하고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 왔다. 그 결과 착공신고가 완료됐으며, 현재 학교 내 공사 구역에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철거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는 등 공사 착수를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 기부채납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적기 준공을 위해 관내 학교 기부채납 적기준공 TF협의회를 9월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사업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한편,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협약 이행과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진 교육장은 “백사중학교 증축공사는 학교 교육공동체가 오랜 기간 기다려 온 사업인 만큼, 착공신고 완료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시설 기부채납 사업이 원활하게 이행돼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