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도서관 야간인문학, '단테 신곡, 다시 읽기' 운영

지옥·연옥·천국을 따라가는 4주간의 고전 읽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7 13:50:01

▲ 안내문
[뉴스앤톡]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야간인문학 '단테 『신곡』, 다시 읽기'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단테의 생애와 시대적 배경을 시작으로 『신곡』의 '지옥', '연옥', '천국'을 순차적으로 읽으며 작품에 담긴 인간과 사회, 자유의지와 미덕 등의 주제를 살펴보는 4회 연속 인문학 강좌다. 회차별로 작품의 흐름을 따라가며 단테의 세계를 단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연은 박문정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가 맡는다. 박 교수는 이탈리아문학을 전공했으며, 『피노키오로 철학하기』, 『횔덜린의 광기』 등을 번역하고 이탈리아 문학을 주제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해왔다.

강의는 김포시민 50명을 대상으로 마산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사이트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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