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52개 기관·사회단체 농어촌 기본소득 유치 염원
사업 유치 바라는 군민 염원 담아 관내 곳곳에 현수막 게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0 13:45:08
[뉴스앤톡] 완도군의 52개 기관·사회단체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유치를 바라는 마음을 한데 모아 관내 곳곳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현수막에는 기본소득을 통해 ‘군민의 삶을 더욱 든든하게 하고 완도의 미래를 밝히자’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완도군번영회 관계자에 따르면 현수막 게시는 사업 유치를 바라는 군민의 염원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의지를 모으기 위해 추진했다고 전했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인구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월 15만 원(지역 사랑 상품권)을 1년간 지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 설명회 개최, 전문가 자문, 지역 특성 반영 경제 선순환 모델과 재원 확보 방안 마련 등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며 공모 준비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기본소득으로 지급되는 완도사랑상품권 이용과 지역 내 소비, 소상공인과 생산자 소득 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계획을 검토 중이다.
군은 오는 22일 10시 공모 대비 추진 현황 및 계획을 군민들과 공유하고자 생활문화센터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주민 설명회를 연다.
군 관계자는 “52개 기관·사회단체에서 뜻을 모아주신 것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유치를 바라는 군민의 염원이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면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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