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국 아이스하키 클럽 대항전’ 김해 개최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지역경제 파급효과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3-17 13:15:03
[뉴스앤톡] 김해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김해문화의전당 빙상장에서 ‘2026 전국 아이스하키 클럽 대항전’이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10개 팀이 참가해 U9(2017년생 이하), U12(2014년생 이하) 부문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대회 결과 U9 부문은 HL김해팀이, U12 부문은 서울메가팀이 각각 우승했다.
전국 아이스하키 클럽 대항전은 김해 첫 아이스하키대회였던 지난해 10월 제1회 김해시아이스하키협회장배 대회에 이어 치러진 전국 규모 대회이다.
제1회 김해시 아이스하키협회장배 대회는 전국 17개 팀 800명의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해 지역 내 아이스하키와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이번 대회는 선수단 300명과 대회 관계자·학부모·가족 1,000여 명 등이 참가하며 2일간 총 약 1억 9,000만원 상당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김경호 김해시아이스하키협회장은 “이번 전국 아이스하키 클럽 대항전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소중한 경기 경험의 장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아이스하키를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유소년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와 종목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에서 다양한 체육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종목별 관심을 높여 지역 스포츠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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