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주곡중학교 학부모회, '주곡 한마음 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1 13:35:09
[뉴스앤톡]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진접읍 소재 주곡중학교 학부모회가 ‘RAS! 주곡 한마음 축제’를 통해 마련한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53만 1천 원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이 축제 부스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탐구와 성찰을 통해 배운 가치를 실천하도록 돕는 IB 교육의 취지를 반영했다. 학교 구성원들은 축제 수익금을 이웃과 나누며 배려와 공동체 의식의 의미를 되새겼다.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최보은 학부모회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땀 흘려 얻은 결실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정성껏 모은 마음이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주곡중학교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사회 후원을 발굴·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지역 거점 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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