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 '고양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학생들의 특별한 오후를 공개합니다

‘온동네가 함께 열어가는 공개의 날’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30 13:40:17

▲ 고양교육지원청 '고양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학생들의 특별한 오후를 공개합니다
[뉴스앤톡]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은 삼송 및 금계 온동네 돌봄·교육센터에서 수강 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공개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온동네 돌봄·교육센터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활동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송 온동네 돌봄·교육센터에서는 10월 19일 월요일 프로그램실과 책읽기방에서 활동 공개 및 학생 작품 전시를 진행했다. 보호자들은 축구, 놀이체육, 놀이과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참관했으며 책읽기방에 전시된 학습 워크북을 통해 학생들의 활동 결과물도 함께 살펴봤다. 축구와 놀이체육에서는 다양한 기초 기술과 뉴스포츠 활동을, 놀이과학에서는 실험을 통해 생활 속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금계 온동네 돌봄·교육센터에서는 10월 27일 화요일 및 10월 29일 목요일 다봄실과 새봄실에서 활동 공개를 진행했다. 특히 레고블록과 도예교실 프로그램에서는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작품을 만드는 참여형 수업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보호자들은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며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 행사에 참여한 2학년 김OO 학생의 보호자는 “공개 행사를 통해 아이와 함께 활동해 보니 아이가 이 시간을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았다”며 “아이와 함께 웃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이 뜻깊었고, 온동네 돌봄·교육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좋은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초등학교 5학년 강OO 학생은 “평소에는 부모님께 수업에 대해 말로만 설명했는데, 오늘은 수업 모습을 직접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강현주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공개 행사는 보호자들이 학생들의 성장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양 온동네 돌봄·교육센터가 학생들에게는 유익한 교육의 공간이 되고, 보호자에게는 든든한 돌봄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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