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 9월 4일부터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재개

8월 18일부터 참여자 선착순 모집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3 13:30:15

▲ 수원화성 태평성대 포스터
[뉴스앤톡]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026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 9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화성 태평성대’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에 선정된 사업으로, 꾸준히 호응을 얻었으며 2025년에는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본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의 역사적 공간에서 지역공동체와 함께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과 ‘주민배우와 함께하는 고궁산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은 화성행궁 별주에서 진찬연 음식을 다과상으로 구성하여 공연과 함께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 토요일 19시에 회차당 18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5세 이상 참여가능하다.

‘주민배우와 함께하는 고궁산책’은 주민배우와 이야기꾼의 안내를 받으며 행궁 곳곳을 다니는 해설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 토요일 2회차씩 운영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하고 운영하며, 프로그램 운영 사정상 일부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9월 프로그램 티켓 사전예매는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은 놀(NOL)티켓에서 2인 5만 원, 3인 7만 원이며, ‘주민배우와 함께하는 고궁산책’은 네이버를 통해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예매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화성 태평성대’는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만날 수 있는 가을시즌 최고의 야간 프로그램이다”며 “수원시민 및 관광객에게 화성행궁의 고즈넉한 야경과 함께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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