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온동네 돌봄·교육 센터 '늘하람' 타악 퍼포먼스‘잼스틱(Zamstick)’과 함께하는 문화 예술 공연 개최
마칭 타악, 악기연주 등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감성 함양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3 13:25:12
[뉴스앤톡]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온동네 돌봄·교육 센터 '늘하람'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틈틈 문화 탐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돌봄 공백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국내 퓨전 타악 그룹 ‘잼스틱(Zamstick)’이 참여해 마칭 타악기 연주와 클래식·동요를 접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버려진 파이프와 페인트통 등 재활용품으로 만든 악기를 활용한 연주는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자원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연주에 참여하고 악기의 원리를 체험하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등 돌봄 서비스도 함께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창우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북과 파이프로 이렇게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무대에서 직접 함께 연주하며 참여할 수 있어 여름방학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늘하람 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웅 교육장은 “여름방학 동안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온동네 돌봄·교육 센터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돌봄 공백 없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