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 다시봄 화해중재단과 함께 '마주봄' 학교폭력예방교육 역량강화 연수 운영
학교폭력 예방교육 전문성 높여 학생 참여형‘마주봄’프로그램 운영 본격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22 13:25:12
[뉴스앤톡]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인 ‘마주봄’의 현장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2026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과 함께하는 마주봄 학교폭력예방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마주봄’은 학생들이 서로를 마주 보며 소통과 공감,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또래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이다.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갈등 해결과 관계 회복 역량을 키우는 경기형 관계성장 프로그램으로, 학급 단위 참여형 활동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7월 22일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8월부터 운영되는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참여형 마주봄 학교폭력예방교육’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 다시봄 화재중재단은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될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내용과 운영 방법을 익히고,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위한 실습 중심 교육을 받는다.
연수를 이수한 중재위원들은 전문강사로 활동하며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수원지역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120개 학급을 직접 찾아가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학급별 90분 블록타임으로 진행되며 학교폭력 예방, 갈등 해결, 긍정적 또래관계 형성 등 관계 회복 중심의 체험・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관계 회복 역량과 갈등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학교 현장의 초기 갈등 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를 형성하는 데서 시작한다”며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학생 참여형 예방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관계 회복 중심의 학교문화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