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양평의료사협과 손잡고 소상공인·임직원 '건강한 일터' 조성 나선다

양평군 소상공인 맞춤형 복지, 보건·의료 서비스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6 13:30:17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양평의료사협과 손잡고 소상공인·임직원 '건강한 일터' 조성 나선다
[뉴스앤톡]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역 소상공인의 일상 속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임직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양평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26일 경상원 양평 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협약은 바쁜 생업으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소상공인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양 기관은 ▲양평군 관내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 지원 ▲‘찾아가는 상인 주치의(방문 진료)’ 운영 ▲보건·의료 건강증진 교육 및 자문 ▲복지 안전망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첫 협력으로 오는 27일 열리는 경상원 창립 7주년 기념 워크숍에서 자세 교정, 스트레칭 등 사무직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향후에는 소상공인이 생업 현장에서 직접 심박수 등 기본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자가 체크 프로그램’을 비롯해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CPR)·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등 안전 예방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원미정 경상원 원장직무대행은 “소상공인분들이 생업 현장에서 스스로 기초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지원하겠다”라며 “임직원과 상인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실효성 있는 협업 과제를 지속 발굴해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고 이를 기관 ESG 경영 성과로 체계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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