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독립운동 영웅들의 이야기

보드게임을 활용해 독립운동가의 발자취 따라가는 학생 참여형 보훈교육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7 13:25:11

▲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학교로 찾아가는 나라사랑 보드게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앤톡]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배우는 '김포형 학교로 찾아가는 보훈·국가상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보훈교육으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나라 사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부루마불 대한독립’보드게임을 활용해 독립운동 영웅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시에는 보드게임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주요 인물을 살펴보고, 2차시에는 독립운동가 퀴즈 등 연계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되짚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친근하게 접하고,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김포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며, 신양초·양도초·고촌초·김포호수초·하성초 등 5개 학교의 5~6학년 20개 학급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이해하고, 오늘날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보훈·역사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민주시민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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