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을 울릴 평화와 통일의 노래! '부천시민815통일음악회' 개최

체험 부스, 시민 경연 공연, 관객 심사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30 13:20:03

▲ 포스터
[뉴스앤톡] 시민들이 직접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나누는 문화의 장, ‘2026 부천시민815통일음악회’가 오는 8월 14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평화를 심어 통일을 노래하는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문화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체험부터 공연까지… 시민이 주인 되는 평화축제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평화통일 시민참여부스’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평화통일 손수건 스탬프 꾸미기 ▲평화 타투 스티커 ▲양말목 키링 만들기 ▲남한말 북한말 찾기 ▲평화 보물을 찾아라! ▲평화사진전 등 평화와 통일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된다. (※ 참가비 무료, 현장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 가능)

이어 오후 7시부터는 본격적인 ‘시민 공연’이 펼쳐진다. 밴드·합창·연주·댄스 등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무대를 비롯해 시민 인터뷰, 평화통일 퀴즈, 평화 염원 시민 참여 퍼포먼스 등이 다채롭게 이어진다.

특히 올해 음악회는 전문 심사위원과 관객 심사단의 투표를 통해 ▲부천평화상 ▲한반도통일상 ▲남북교류상 등을 시상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관객심사단' 모집… 현장 및 유튜브 동시 심사

이번 공연의 '관객심사단'은 현장 참여는 물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심사도 가능하다. 관객심사단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온라인 또는 당일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 폼을 통해 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전쟁 위협과 얼어붙은 남북 관계 속에서 시민의 평화적 연대와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음악회는 문화로 평화의 싹을 틔우고 평화도시 부천을 만들어가는 시민 행동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평화를 심고 통일을 노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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