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파브(PAV) 실증기 개발 지원사업 본격 추진
2개 컨소시엄 선정… 레저·관광 파브 실증기 개발부터 인천 도서지역 비행실증 지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30 13:20:10
[뉴스앤톡]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레저·관광 분야 개인용 비행체(PAV, Personal Air Vehicle) 실증기 개발과 인천 도서지역 비행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파브(PAV) 실증기 개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 ‘파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파브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인천TP는 ‘2026년 파브(PAV) 실증기 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2개 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요소기술 개발부터 인천 도서지역 비행실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팔네트웍스 컨소시엄은 ‘K-인증기반 인천PAV 실증 및 핵심 부품 국산화’ 과제를 통해 파브 핵심 부품 국산화와 실증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천 지역의 기술 검증 기반을 강화하고, 레저형 항공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한 운용 데이터를 확보한다.
아스트로엑스 컨소시엄은 ‘해안과 섬을 연결하는 아일랜드 호핑(Island Hopping) PAV’ 과제를 맡아 수상 이착륙이 가능한 수상 에어모빌리티 기술을 적용한 관광형 파브 실증 모델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인천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아일랜드 호핑 서비스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총 186억 원을 투입해 미래형 파브 핵심 부품 종합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국내 유일의 파브 기체 기술개발 지원장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과 연계해 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시험·평가, 실증까지 전주기를 지원하고 인천을 국내 파브 산업의 실증·상용화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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