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창업부터 취미까지 알차게” 청년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창업·세무 교육부터 공예·말차 체험까지…31일까지 접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5 13:20:27
[뉴스앤톡] 보성군은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취미 활동과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2026년 하반기 청년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취·창업, 금융, 취미·소통 분야의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9월부터 10월까지 보성군 청년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5~6명 내외다.
신청 대상은 보성군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 지역에 생활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18세부터 49세까지의 청년이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취·창업 분야의 ‘지역 창업 맞춤 상담(멘토링) 프로그램’은 9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 운영하며, 참여자 6명을 모집한다.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브랜드 기획, 홍보·판매 전략을 교육하고 두 차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사업계획 구체화를 지원한다.
금융 분야의 ‘세무사에게 듣는 절세 노하우’는 9월 10일과 17일 두 차례 진행하며, 회차별 6명을 모집한다.
현직 세무사가 양도·증여·상속 등 생활 속 세금과 예비 창업자·사업자를 위한 기초 세무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
두 회차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10월에는 청년들이 새로운 취미를 경험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감성 소품 라탄 공예 ▲마음을 담는 달항아리 센터피스 ▲보성 말차 떡케이크 만들기 등 3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경제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창업·세무 교육과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했다”며 “지역 청년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청년센터는 2019년 개소 이후 청년의 취·창업과 문화활동,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개 분야 16개 과정에 총 416명이 참여했으며, 인공지능 프롬프트 활용능력(AI-POT) 2급 자격 취득자 3명과 지역 청년 강사 3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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