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제270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9대 의회 마무리
안건 20건 처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23 13:20:08
[뉴스앤톡] 경산시의회는 23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경산시의회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경산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산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7건,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지역 고시(안) 등 일반안건 2건을 포함한 총 19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됐으며,'경산시 청년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의결, '경산시 진로·진학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제9대 경산시의회는 전반기 박순득 의장, 후반기 안문길 의장을 중심으로 지난 4년간 정례회 8회, 임시회 26회 등 총 34회, 364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며 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쓰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심도있는 의안처리 및 활발한 입법활동
제9대 경산시의회는 조례 및 규칙안 제‧개정 302건, 예산‧결산 승인 18건, 동의안 및 승인안 124건, 기타 안건 123건 등 총 56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조례 49건을 의원발의로 제·개정하며 시민 중심의 입법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 견제와 감시로 시정의 올바른 방향과 대안 제시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4차례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170건의 지적 사항을 확인해 시정·권고를 요구했으며, 시정질문 5건, 5분 자유발언 65건을 통해서 시정의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했다.
▶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 경청
제9대 경산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현안 사업장 40여 곳을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 의회와 집행부 간의 소통과 협의를 통한 의견 조율 및 시정공유
의장단회의와 의원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주요 현안에 대한 의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요 안건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충분한 사전 협의를 통해 심도 있게 검토하는 등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한 협치 의회를 구현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전문성 있는 의정’ 구현에 주력했다. 의원 연구단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정책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해 공부하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했다.
이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과 조례를 마련하는 데 집중해 왔다.
안문길 의장은 “지난 4년 동안 경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조현일 시장님과 집행부 공직자,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경산시의회를 믿고 성원해 주신 28만 경산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10대 경산시의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성숙한 의회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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