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구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수강생 모집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4 13:15:21

▲ ‘9월 독서의 달’ 수강생 모집
[뉴스앤톡] 울산 남구 구립도서관(도산·신복·월봉·옥현어린이)은 18일부터 선착순으로 ‘2026년 9월 독서의 달’ 행사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전통’이라는 공통 주제로 기획됐으며, 책을 통해 전통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강연과 체험,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총 3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한 달 동안 4개 도서관이 함께 운영하는 5개의 공통 행사로는 신규 회원을 위한 ‘첫 만남, 첫 대출’, 연체 도서 반납 후 신청하면 대출 정지를 풀어주는 ‘다시 돌아온 책’, 다독 이용자를 선정하는 ‘올해 책으로 빛나 you~!’의 3개의 프로그램과 지역 주민들이 퀴즈와 도서 전시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우리 문화 골든벨’ 및 ‘우리 문화 책으로 잇다’의 2가지 프로그램이다.

또 개별 행사로 도산도서관에서는 박정섭 작가와 함께하는 ‘반짝 그림책 교실’, 연 모양 종이에 속담을 적어 붙이는 ‘속담을 연에 띄워 보내’ 등 독서와 공연,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신복도서관은 어린이 베스트셀러 ‘세금 내는 아이들’의 ‘옥효진 작가와의 만남’, 냉장고 속 남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체험 ‘읽go, 만들go, 남김없go’ 등 책과 환경의 의미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옥현어린이도서관은 독서를 통한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전달할 ‘김민식 작가’와의 만남, 작은 음악회·이웃 장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봉도서관은 나눔의 행복을 함께 생각해 보는 공연 ‘무지개 물고기’, 다양한 파츠로 개성을 표현해 볼 수 있는 ‘나만의 키캡 키링 만들기’ 등 독서·문화·전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남구 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18일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9월 독서의 달에는 4개의 도서관이 함께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돌아보고, 각 도서관 이용자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용자들의 풍성한 책 읽기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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