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자원봉사센터, '조소앙의 길을따라, 나라사랑 꽃길 만들기' 연합 활동 성료

어린이 호국보훈 그림 전시회 및 문화해설 투어로 뜻깊은 보훈 문화 확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23 13:20:12

▲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조소앙의 길을따라, 나라사랑 꽃길 만들기' 연합 활동 성료
[뉴스앤톡]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남면 황방리에 위치한 조소앙기념관에서 가족봉사단과 희망나눔터 코치, 지구지킴이 어린이집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소앙의 길을 따라, 나라사랑 꽃길 만들기’ 연합 자원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활동은 관내 소중한 역사 자산인 조소앙기념관의 주변 환경을 정비해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활기찬 문화 공간으로 새단장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가족봉사단은 공원사업과로부터 백일홍, 메리골드, 버베나 등 2,000본과 비료를 후원받아 황방리 느티나무 일대에 직접 꽃을 심으며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 또한, 관내 24개 어린이집과 연계해 진행된 ‘호국보훈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도 함께 열렸으며, 최우수상을 비롯한 수상작 56점은 기념관 연못 데크에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바쳤다.

오후에는 참여자들이 조소앙기념관 문화해설 투어(도슨트 투어) 등 참여하며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 세대가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정주 센터장은 “어린이집 원아부터 성인 봉사자까지 전 세대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라며, “어린이집 원아들의 순수한 그림부터, 가족봉사단의 땀방울로 단장된 조소앙 기념관의 꽃길까지, 그리고이번 행사로 인해 시민들이 자주 찾고 기억하는 친근한 보훈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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