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림동산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직접 만든 허브비누 전달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공모사업 '원예활동' 결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4 13:15:24
[뉴스앤톡] 대림동산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이 직접 만든 수제 비누를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단법인 사랑의손길이 수탁 운영하는 대림동산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은 지난 12일, 원예활동 프로그램에서 제작한 허브비누를 대림동산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공모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시설 이용인들이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만든 결실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이용인은 “내가 직접 만든 비누를 누군가에게 선물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선물을 전달받은 박소윤 대림동산 지역아동센터장은 “이용인분들의 정성이 담긴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기남 시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이어가 장애인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적극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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