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새롭게! 더 다채롭게! 2026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9 13:20:03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틀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2026년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주민이 만드는 제주의 내일, 배움으로 깊어지는 서귀포시’를 슬로건으로, 17개 읍면동 주민자치 활동과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체험·전시 중심 프로그램에 더해 새로운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하는 등 박람회 운영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이벤트는 박람회 최초로 선보이는 드론라이트쇼다. 개막일인 10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0분간 펼쳐지는 드론라이트쇼는 서귀포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상권과의 상생을 위한 ‘영수증 패스’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상권 이용 영수증(1만원 이상)을 인증하면 서귀포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권을 선착순 지급하는 방식으로, 방문객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자치와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된다.
지난해와 달리 주민자치․평생학습 우수사례 발표회를 신설해 지역별․기관별 특색 있는 활동과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우수사례 확산과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의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체험부스 운영평가를 폐지해 운영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축제 본연의 의미를 살릴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 평생학습 기관·단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7개 읍면동에서 준비한 33개 주민자치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평생학습 기관·단체의 공예, 문화예술, 드론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과 작품 전시가 운영된다.
특히, 제주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체험과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민자치와 평생학습의 성과를 선보이는 다양한 공연과 경연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첫날인 10월 30일에는 17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진행되며, 둘째 날인 10월 31일에는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과 주민자치 가요제, 주민자치·평생학습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어진다.
서귀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민자치와 평생학습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시민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박람회는 주민자치와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준비했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자치와 평생학습의 가치를 체감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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