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부 물으셨나요?” 철원군,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아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용화천페스티벌부터 전통시장까지...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4 13:15:41

▲ 철원군,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아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뉴스앤톡] 철원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지역주민의 생명존중 인식을 높이고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일 용화천페스티벌을 시작으로 8일 신철원전통시장, 10일 동송전통시장에서 진행됐으며, 특히 신철원전통시장과 동송전통시장에서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참여한 생명존중안심마을 기관은 6사단포병여단, 갈말읍사무소, 철원군새마을회, 만나교회, 태봉약국,동송읍사무소, 엘림노인복지센터, 철원사랑요양원, 부모사랑요양원, 온새미마음공방, 새서울약국, 동송제일정형외과로 11기관이 함께했다.

캠페인에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알리고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부 묻기’와 서로의 마음 살피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은희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억하고 우리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한 번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들이 서로의 생명을 살피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살예방 상담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통해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철원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